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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LUXURY]정장… 품격을 아는 남자의 패션 시작이자 마무리 남성에게 슈트는 단순히 옷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의 시작이자 모든 것을 대변하는 패션의 마무리다. 상대방에게 격식을 차리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남성은 여성 못지않은 패션의 소비 주체로 인정받고 있다. 남성 패션의 총체적 결합체인 슈트가 각광받는 건 당연지사.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슈트 브랜드를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의 한 달 월급으로도 모자라는 값비싼 정장 라인들. 덜컥 살 수는 없겠지만 꿈꾸는 것이야 뭐가 나쁘랴. 가격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는 슈트의 세계를 살펴봤다. ○ 전통의 세련됨이 보여 주는 남성 미학의 극치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남성 슈트 프레젠테이션. 남성 정장 론칭 쇼치고는 이례적으로 열기가 뜨거.. 더보기
클래식 수트 이탈리아의 클래식 수트 메이커인 brioni 클래식 수트 클래식 수트는 남자의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야 한다. 클래식 수트는 남자의 두번째 피부니까. 클래식 수트는 유행에 따라 변하는 디자인이 아닌 수트를 입은 사람이 가장 멋져 보이는 실루엣 자체를 탐구한다. 클래식 수트는 유행이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평생을 동반하는 자산이자 투자대상인 것이다 클래식수트의 명가들 세계적인 클래식 수트의 명가들은 브리오니 (Brioni) 체사레 아톨리니 (Cesare Attolini) 루치아노 바르베라 (Luciano Barbera) 벨베스트 (Belvest ) 이사이야 (Isaia ) 키톤 (Kiton ) * 클래식 수트는 베르사체, 아르마니, 구찌 같은 디자이너 하우스의 수트와는 많이 다르답니다. 클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