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원생활

귀농 · 귀촌의 3가지 트렌드 생계를 위해 선택했던 귀농이나 귀촌이 최근 들어 스마트형과 전원생활형, 노후생활형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실업자와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귀농·귀촌을 적극 권유해 도시에 집중된 노동력과 복지부담을 농촌으로 분산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개발연구원은 4일 '한국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 : 귀농·귀촌'이라는 연구논문(책임연구원 이수행)을 발표했다. 이 연구논문에 따르면 1998년 귀농·귀촌 가구는 6409가구로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외환위기로 대량 실직이 발생하자 생계형 귀농·귀촌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10여년이 지난 2011년에는 전년 대비 1.6배가 는 1만503가구가 귀농·귀촌한 것으로 집계됐는 데, 외환위기 때와 다른 것은 생계형이 아닌 스마트형과 전원생활형, 노후생활형이.. 더보기
귀농 / 귀촌 강의 전원생활에 대한 그리움 및 희망으로 마음만 가지고 귀농·귀촌하여 실패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전원생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전원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을 안내합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전원생활. 전원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만 앞서 덜렁 나섰다가는 자칫 실패하기 십상이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들 대다수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오랜 기간 전원생활을 준비해왔다고 이야기한다. 본인이 원하는 전원생활이 어떤 것이든 이에 해당되는 적절한 교육과 준비 과정은 필수이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귀농과 귀촌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만한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전원생활은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의 형태이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 더보기
소형 주말주택 짓기 - 한달이면 `미니 별장` 완성 소형 주말주택은 1년 365일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주말 등을 이용해 잠시 전원생활을 즐기는 휴식공간이라는 점에서 통상적인 의미의 전원주택이라기보다는 별장에 가깝다. 소형 주말주택은 규격화한 자재를 가져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조립식 주택'과 미리 공장에서 제작한 집을 차량에 싣고 오는 '이동식 주택'으로 나뉜다. 조립식은 주로 패널로 벽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창문,문,지붕 등 자재별로 번호가 표시돼 있어 '블록쌓기' 놀이처럼 조립 도면에 맞춰 순서대로 쌓고 나사를 조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 없이 손수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동식은 더 쉽다.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진 집을 그대로 현장에 가져다 콘크리트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된다. 통상 공장에서 90%의 작업이.. 더보기
'전원생활의꿈' 가능하게 해주는 소형주택 주5 일 근무제가 확산되기 시작한 3년여 전부터 소형 전원주택 붐이 일기 시작했다. 늘어난 주말 시간과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그리고 웰빙 라이프에 대한 찬사는 자연스럽게 전원의 주말주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전원주택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일부 계층의 호화로운 세컨드 하우스, 혹은 퇴직한 장년층 노년층의 특권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젊은층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정착돼 가고 있다. 여기에 소형 전원주택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글 박지혜 기자 자료제공 이방갈로(042-828-7181 www.ebungalow.co.kr), 캐빈하우스(031-321-5803 www.cabinhouse.net), 파송목조주택(031-829-9147 http://cafe.daum.net/pason.. 더보기
전원생활자와 귀농자를 위한 유익한 농림사업 전원생활자와 귀농자가 알아두면 농촌생활에 필요한 농림사업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이들 사업들은 2007년도 농림사업지침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부 혹은 각 시군담당부서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제도 농 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지소유면적 5만㎡ 미만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경영가구의 농어업인 등으로 만 5세 이하 및 취학을 유예한 만 6세 자녀(호적상 부모가 모두 없는 경우 손자녀 및 조카를 포함)를 보육시설 등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지원수준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보육료 지원대상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법정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연령별 보육료의 70% 수준(단 5세아 이상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