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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

맹인의 의식안(意識眼) - 맹인도 볼 수 있다 ▲ 맹인이 그린 풍경화 맹인의 의식안(意識眼) 로이터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잡지에 한 폭의 채색 풍경화가 게재되었다. 놀랍게도 이 한 폭의 풍경화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눈이 모두 실명된 중년의 맹인이 그린 것이다. 현재 51세인 애스라이트•아마깐은 터키의 이스탄불의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아마깐은 시력 장애로 인하여 아주 고독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되었다. 18살이 된 후 그는 손가락으로 종이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산하, 호수, 건물(가옥), 인물과 나비를 그리기 좋아했다. 비록 이러한 풍경을 감지하거나 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색채, 음영과 구도처리에서 비상한 예술적 능력을 보여 주었다. “너무나 놀라워서 숨을 쉴 수조차 없어” 작년 5월, 캐.. 더보기
송과체(松果體)현상의 계시[啓示] 송과체(松果體)현상의 계시[啓示] 대법제자 현대과학자들은 이미 송과체(=pineal body or pineal glan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국대백과사전(生物卷)》에는 "사람의 송과체는 뇌량(=corpus callosum)후미의 아래쪽에 있으며, 중뇌(中腦)의 좌우 상구(上丘)로 구성된 오목한 부위에 위치하는데 한 줄기는 제3뇌실 후구(後丘)및 뇌정수리 부분과 연결되어있다. 길이는 8mm, 가장 넓은 폭이 약 4mm이며 무게는 0.1-0.18g이고 타원형으로 솔방울같이 생겨서 송과체라고 한다. 사람의 송과체는 태아발육의 초기에 신경 외배엽층에서 발생한다. 출생 후에는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으며 대신 신경교질과 신경간질 등의 성분이 증가하여 세포크기가 커진다. 7-10세에 이르면 퇴화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