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노무현의 예언 _ 노스트라무현입니다. (동영상) 그냥 호기심에 클릭해서 본 동영상인데, 요새 나라가 시끌시끌한테 왠지 콕콕 찝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퍼왔습니다. 과연, 노스트라무현입니다. ^^;; 더보기
[ 투자란 ? ] 한국전력을 떠나 IT주나 에너지 테마로 가려는 분들께 바치는 글 1번을 따라간 몇몇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을 수 있지만, 조금 늦게 우르르 몰려간 원숭이들은 결국 하나도 먹지 못한다. 끝까지 남은 3번 원숭이는 그간 기다린 인내의 결과를 누린다.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참을 수 있을만큼이다. 그리 길지 못하다. 만화를 최근의 상황에 오버랩 시켜보면, 1번 원숭이는증권사가 밀고 있는 기업에 초기에 투자하여 따라간다.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그나마 빨리 따라간 몇몇 원숭이들도 있다. 지금 그들은 흐믓한 미소를 짓고 싱긍벙글이다. 그리고 머뭇대던 원숭이들이 수근거리다가 우르르 몰려갈 것이다. 아마 한국전력주가 소외중이라도 다시 가치를 발할 것이라고 하면서 억울해하던 원숭이들도 지쳐서 1번 원숭이 쪽으로 몰려갈 것이다. (사실, 한국전력투자자가 억울해한다는 것이 모순이다.) ..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 전두환 전 대통령 굴욕 대단합니다. ^^; 더보기
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사 연설 전문 [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그리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후쿠다 야스오 일본 내각총리대신,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연방 총리,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비롯한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한없이 자랑스러운 나라, 한없이 위대한 국민 앞에 엄숙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하며 제게 주어진 역사적, 시대적 사명에 신명을 바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하.. 더보기
두바이 팜 아일랜드 [ Palm Island ] - 팜 주메이라 [ Palm Jumeirah ]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팜 아일랜드!! 기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세계 최대의 인공섬이다 그 동안 늘 관심은 있었지만 내일이면 대통령 취임식을 하게 될 이명박 당선인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는다니 더더욱 흥미가 생겼다. 인공섬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모래를 필요로 한다 아랍에미리트에도 모래 만큼은 충분히 많지만 점성이 없는 관계로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해의 바다속 거친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또한 해일과 같은 기후 변화에도 안전하기 위해 피라미드 2개를 만들 수 있는 돌들을 방패제로 사용 했다고 한다. 윗 사진은 초창기 시화호 같은 전철을 방지하기 위해 두 곳에 다리를 건설하여 물 고임 현상을 해결했다 처음에는 미분양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더보기
영어를 잘 하면 정말 부자가 될까 인수위의 영어 정책이 연일 화제다.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영어를 잘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영어만 잘하면 정말 선진국이 되는 걸까. 그럼 대통령부터 미국인을 뽑던지. 거대한 농담의 시대다.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차기 정권인데, 어째 농담만큼은 늘 운하급이다. 국민들은 거의 매일마다 새로 추가된 인수위의 농담과 싸워야 한다. 인수위발 최신 농담은 이명박 당선자가 숭례문 복원을 위한 국민 모금을 제안한 뒤 여론의 역풍을 얻어맞은 데 대해 “당선인의 본의가 제대로 전달 안 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변론한 것이다(물론 그간 농담이 더 늘었지만, 이 원고를 쓸 시점의 '최신'은 그랬답니다). 꽃보다 아름답다는, 그 깊고 너른 사람의 진심을 오독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런데 당선자와 인수위의 말을 접할.. 더보기
숭례문 전소사건에 대한 조금 다른 생각 요새 이슈화 되고 있는 숭례문 전소 사건..... 아니 난 방화사건이라고 본다. 얼마전 수원화성 앞의 갈대밭에서 휴대폰 찾는다고 불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중딩?이었던가 아무튼 그러한 사고가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일이 일어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이번 숭례문 사건으로 몇가지 생각해볼만한 문제거리들이 내 눈앞에서 아른거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 [포스팅 성격상 반말을 사용함을 이해해주세요..;;] 첫째 . 국보 1호 숭례문? 서울 도심가에 오랫동안 위치하여 수많은 시민들과 마주치며 생활을 같이하였던 숭례문이 전소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시민들이 당황하고 슬퍼하는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숭례문사건에서 사건의 초점을 국보 1호가 이러한 변을 당했다는 사실에 두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더보기
한국전통문화학교 재학생의 눈 - 숭례문 화재 한국이라는 나라 참 재미있는 사회다.이번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숭례문은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그동안 언론에게든, 국민들에게든 별로 관심을받지 못했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쳐주게 하였다. 600년의 역사를 버텨온 숭례문은 화마에 휩싸여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후에도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주었다.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각 언론사들은 부실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방재 대비에 대해 질타를 연신 가했고숭례문이 아니었으면 조용이 침묵해 있을 여러 문화재관리에 대한 시급성을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다. 내가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이처럼 언론사들이 우리의 문화재에 대해 많은 기사들을 쏟아내는 것을본것은 처음이다. 숭례문 사건, 그것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일침을 가져다 주었다. 하.. 더보기
삼성증권 . 한국증권 - 자기자본 2조클럽 가입 - 54개 증권사 9월말 현재 분석…미래에셋은 '1조 클럽' - 우리 2.3조로 '불안한 1위'…대우 2.2조로 바짝 추격 [이데일리 신성우기자] 삼성증권(016360)과 한국투자증권이 새롭게 자기자본 '2조클럽'에 가입했다. 대우증권(006800)은 우리투자증권(005940)을 바짝 추격하며 자기자본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4개 증권사들의 2007회계년도 상반기말(9월말) 현재 자기자본은 26조원으로 2006년도말(3월말) 22조원에 비해 4조원(17.8%) 가량 증가했다. 증시 호전을 배경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2조5702억원에 이르는 등 이익누적 규모가 급속도로 불어난 게 주된 배경이다. 또 2009년 2월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해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