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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체 송과체 송과체 송과체는 송과샘이라고 불리우며 제3뇌실의 뒤쪽끝에 있으며 짧은 줄기에 의해 간뇌와 연결되어 있다. 모양은 편평한 원뿔이며 길이 5~8mm, 넓이 3~5mm이며 무게는 120mg 정도이다. 표면은 뇌막의 연질막으로 싸여 있으며 이것이 실질 내부로 들어가 불규칙한 소엽으로 나눈다. 샘의 실질은 송과체세포와 중추성아교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송과체세포에서는 멜라토닌이와에 여러 가지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은 사람에 있어서 성적으로 성숙하기 이전의 성샘발달에 영향을 준다. 송과체에 대한 많은 연구에 비해 내분비기관으로써의 역할이 아직도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만 교감신경에 의해 전달되는 시각자극에 반응하여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서로 다른 내분비기관에 반응하여 멜.. 더보기
‘슈퍼박테리아’ 치료 길 열렸다 항생제 남용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명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과학기술부는 KAIST 생명화학공학과(BK21) 이상엽(43, 특훈교수/LG화학 석좌교수) 교수팀과 바이오융합연구소 소속 물리학과 정하웅(38) 교수팀이 공동으로 가상세포를 이용, 생명체의 필수대사물질을 발굴하고 생명활동의 항상성에 핵심이 되는 강건성(robustness) 문제를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어느 범위 내에서 생명활동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생명활동의 항상성(恒常性)이라고 부른다. 이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세포는 죽게 된다. 이 같은 세포의 활동과 결과는 강건성(robustness)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연구팀이 대장균 가상세포를 이용한 컴퓨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