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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법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연월일시(年月日時) 기유정(旣有定)인데 부생(浮生)이 공자망(空自忙)이라!’. ‘태어난 사주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는 말이다. 인생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팔자는 있는 것 같다. 불교식으로 이야기하면 전생업보이고, 기독교식으로 해석하면 주님의 섭리라고나 할까. 도망가 보아야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팔자는 바꿀 수 없단 말인가! 팔자를 바꾸는 비방(?方)은 있는 것인가? 있기는 있다. 첫번째 방법은 적선(積善)을 많이 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500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들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이 바로 적선이었다. 적선을 많이 해야 팔자를 바꾸고 집안이 잘 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니라 500년 임상실험 결과(?.. 더보기
운명을 바꾸는 법 [요범사훈(了凡四訓)] 나쁜 운명을 좋은 운명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 그 방법과 사례를 기술한 요범사훈(了凡四訓)을 소개한다. 명대(明代)의 학자 원황(袁黃) 원료범(袁了凡.1533~1606) 선생이 자식을 훈계하기 위해 남긴 '요범사훈'(불광출판부)이 바로 그 책이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수백년 동안 개운서(改運書)로서 널리 알려진 명저이기도 하다. 요범(了凡) 원황(袁黃) 선생은 무슨 사연이 있어 이러한 책을 쓰게 되었는가. 그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생계를 위해 의학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상수역학(象數易學)에 정통한 공(孔)선생을 만났는데, 이렇게 예언하였다. "당신은 의학공부를 그만두고 학문을 해서 벼슬을 할 운명이다. 초시에서는 14등으로 합격하고, 그 다음 시험은 71등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