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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히로 아키야마

추성훈 - 태극기와 일장기 사이에서 , 스포츠 민족주의 추성훈 일본이름 요시히로 아키야마 (Yoshihiro Akiyama, 秋山成勳) 제일동포 4세, 비운의 격투가 스포츠 민족주의의 희생자.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이 노래를 시킬때 그는 일본 국민 가수라는 비즈나 Mr. Children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 이었다. 지금에서야 문지애 아나운서가 인터뷰 해가는 형식으로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제작되고 있다. 그가 한국 국적이었을 당시 한국에게 일본인이었던 그는, (많은 텃세를 받았고 "(국적을) 바꿔야지. 말을 해도 안 됩니다, 여기는. 귀화한 다음에 일본에서 유도해야죠." 격양된 표정의 그의 인터뷰가 잊혀지지 않는다.) 100년을 지켜온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인이 되어 일장기를 가슴에 품고 2002년 아시안 .. 더보기
파이터 , 추성훈의 오해와 진실 추성훈 일본이름 - 요시히로 아키야마 (Yoshihiro Akiyama, 秋山成勳) 제일교포 4세인 추성훈은 한국을 사랑한다며 한국의 유도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찾아왔으나, 그러나 그에게 고국의 유도계는 너무나 냉담했음. 재일동포란 차별대우에다 파벌싸움이 극에달한 고국의 유도계는 그에게 늘 좌절감만 줌. (이건 비단 유도계만의 일이 아닌 것 같음. 쇼트트랙 문제만 보더라도 훈련도 한국체육대학교 경희대학교 따로하고, 코치들도 다 라인이 있으니) 끝내는 그는 일본인으로서 귀화를 결심하고 다시 현해탄을 건너가 일본으로 귀화함. 물론 추성훈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그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차별과 파벌로 가득한 국내 유도계에서 그가 버틸 수 없었을 듯. 추성훈은 한국의 차별을 극복하지 못하고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