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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창업

젊은 영농인 지원하는 정책자금·대출 제도 많아 젊은 영농인 지원하는 정책자금·대출 제도 많아 지난 10일자 여론마당에 ‘젊은 영농인 양성 위해 농촌 모기지론 도입을’이란 투고를 읽었다. 젊고 유능한 농업학교 졸업생에 대한 특별한 영농지원책이 없다는 것과 농지은행을 통한 모기지론 도입을 희망하는 내용이었다. 농업금융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충분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대개의 경우 농촌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을 때 부모와 함께 영농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영농종사 경력과 나름의 경제활동을 통한 신용도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귀농하여 농업에 진입하려는 졸업생은 자금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새로 농사에 종사하려는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 대출제도가 있어 안내해 드린다. 먼저 영농창.. 더보기
귀농 - 직업훈련 과정 제조업, IT부분에서 시행됐던 직업훈련과정이 농업 부분에도 처음으로 도입 시행된다. 농림부는 도시인의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한 귀농 직업 훈련과정을 4월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선발된 귀농희망자는 교육비 전액과 월 5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이수 후 농림부 창업농지원 사업에 신청을 하면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창업농에게는 최고 2억원까지, 신규후계농은 최고 5천만원까지 영농정착자금을 지원한다. 귀농 교육 대상자는 영농경력 1년 미만의 초보 농업인을 포함한 만 44세 미만의 귀농희망자이고, 영농기반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신청방법은 4월 5일까지 가까운 시·군 또는 시·군·구 농정부서에 교육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신청하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