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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대한민국의 국력 - 세계 속의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의 국력 2007년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어 광복한지 예순 두해가 된 광복절입니다. 일제의 36년간에 걸친 억압과 수탈로 우리의 민족과 강산은 쇠잔한 형해(形骸)로 남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조국은 이념대립과 외세에 의하여 국토가 남북으로 갈리어 서로 다른 두 개의 정부가 세워졌고, 1950년에는 잊지 못할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이 일어나 남이나 북이나 수백만 명이 죽고 다쳤으며, 온 국토가 또다시 초토화되어 폐허로 남겨졌습니다. 그런지 57년,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은 아직도 미완의 숙제로 남았으나, 우리 대한민국은 그 폐허 속에서도 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서서, 국토의 반쪽만으로도 세계가 경이로운 눈으로 우러러보고 부러워하는 당당한 세계경제대국,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선도.. 더보기
경술국치 - 자정(自靖: 자결) 인물들 내가 역사를 제대로 배웠는지? 의문이 든다. 요즘 왜곡 된 역사들이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며 알게되는 사실들을 접할 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이제까지 생각해왔 던 의문들?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든 애국심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라의 역사든 나라의 비전이든 대부분의 것들에 대해 비관적이고 원망하고 못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까?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 처럼, 역사교육이 곧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가르치는 가정교육에 해당하지 않을까. 이제라도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주적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나라가 혼란스러울 수록 그 중심은 역사적 뿌리일 것이다. 우리가 예전엔 어땠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실 이면의 정신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