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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아카식레코드 - 초자연능력의 원천 2010년 영국 한 학교의 여학생이 갑자기 의식을 잃다 깨어난 후 예전에 전혀 접한적 없는 독어를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보통 이런 형상을 제노글로시(Xenoglossy)라고 불려진다. -'접한적 없는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현상. 이런 제노글로시 현상는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을 두고 초자연현상가들은 '전생론'이나 '혼령 현상(빙의)'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초자연능력(일명, 초능력) 연구자들은 일종의 우주의 데이타,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즉, 제노글러시 현상은 우주의 언어 부분 데이타가 우연한 사건으로 그녀에게 흘러들게 되었다는 것이다.이 현상이 우연한 사건으로 갑자기 발생했다는 점에서 전생론보다는 '혼령 빙의'나 '아카식레코드'현상이.. 더보기
제3의 눈과 생체장 동양 '선', 인도 브라만에서 말하는 '제3의 눈'이란 것이 있다.이는 이마 중앙에 있다는 '각성의 눈'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 개념을 받아들인 유럽의 신비주의자들은 그것을 초감각기관 즉 '육감'으로 인식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이 '눈'의 개념은 인류 최고 문화유산으로 알려진 '대피라밋' 고대 이집트의 호루스의 눈(eye)과 일부 상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에 다시 이야기 하겟지만, 그 호루스 신의 눈을 통해 신(God)의 세계를 보거나 갈수 있다고 말해지기도 한다.그런데, 제3의 눈은 각성됨으로써 눈이 열려, 신의 능력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밀교에서) 그런데, 근대 이후 과학기술주의가 대두되면서 이와 관련된 일부 신비주의들에게서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는데, 제3의 눈은 그 눈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