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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sdi - 가치투자 분석 (지분가치변화, 사업전망) 삼성SDI, 오랜 하락으로 참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울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번에 상승을 그저 한 주체의 투기적 매매로 인한 결과로 치부할 정도이므로 그간 고생을 많이 시키긴 한 모양입니다. 한때 교조적 가치투자자여서 죽어라 중소형 가치주만 찾고 - 실제 시장이 대세상승이 아닐때는 중소형 가치주들은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휴지로 사라지는 경우의 수가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대세상승이 가치투자자에겐 좋은 것이겠지요. - 저 PER 저 PBR만 고수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치란 것은 어떤 잣대를 드리미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좀 더 유연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제 몸속에는 교조적 가치투자의 잣대의 버릇이 남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최근 삼성SDI의 변화.. 더보기
삼성 SDI - 김순택 사장 “신중한 고민과 분석 없이 이리저리 열심히 움직이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의외로 다른 곳에 있는 근본적인 핵심을 짚어내 해결해야 합니다.” 김순택 삼성SDI 사장이 새로운 각도로 감춰진 해결점을 찾아갈 것을 강조했다. 근본 원인을 덮어둔 채 언 발에 오줌누기식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이야기다.김 사장은 이런 생각을 전하기 위해 이달 경영 메시지에서 ‘캥커루의 동물원 울타리 넘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김 사장은 “어느 한 동물원에서 캥거루가 울타리 밖으로 자주 뛰쳐 나오는 일이 발생하자 관리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두 담장 높이가 낮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면서 “그래서 울타리 높이를 원래 10m에서 20m로 높이기로 결정했다”며 운을 뗐다.그런데 공사를 끝낸 다음 날에도 캥거루들이 울타리 밖.. 더보기
삼성의 '성공신화', 태양광전지가 맥 잇는다 삼성의 '성공신화', 태양광전지가 맥 잇는다연구, 사업화 전담조직 잇따라 구성삼성이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반도체와 휴대폰·LCD를 이을 신수종사업으로 추진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휘는(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에 이어 태양광전지 사업에 필요한 연구 및 사업화 전담 조직을 잇따라 구성하는가 하면 에너지 관련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며 또 하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이달 초 출범한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산하에 태양에너지 연구와 사업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며 “기존 LCD라인을 활용한 박막증착방식의 태양광전지와 실리콘을 원료로 한 결정형 태양광전지 등 모든 부분에 걸쳐 제조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