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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4대 브라우저 - 미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단연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일 것이다. 하지만 비스타 출시로 우리나라의 99%라는 IE 종속성이 세간의 화두로 떠오른 만큼 웹표준이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몇몇 사용자들의 주도로 웹표준 운동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IE의 점유율이 높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인터넷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4대 브라우저 관련 국내 대표주자들을 만나 4대 브라우저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파이어폭스 (모질라커뮤니티 윤석찬 팀장)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제공하는 모질라커뮤니티의 목표는 플랫폼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다. 넷스케이프가 실패한 이유는 브라우저에서 모든 플랫폼을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현재 시대는 점차 .. 더보기
애플, 웹브라우저 시장확대가 목표 애플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이 시작되고 있다. 자신들만의 세계를 고집하던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 시스템을 채용해 맥 OS X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맥 OS X용 웹 브라이저인 사파리의 윈도우즈 버전을 선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WWDC 2007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7)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사파리의 최신 버전은 맥 OS X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XP와 윈도우즈 VISTA 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애플은 HTML과 자바 스크립트 처리 시간 비교를 통해 사파리의 우수한 연산 능력을 소개했다. 이 데이터에는 HTML 처리시 I.E 2.4초, Firefo.. 더보기
한컴,MS 운영체제에 도전장 'MS 독주 체제' 막 내리나? 한컴·애플, 새 운영체제·웹 브라우저 잇단 출시 '아시아눅스 데스크톱3'·'사파리3' 사무업무·통신시장 등서 MS '위협' MS의 독주는 끝날까? 최근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업체인 '한글과컴퓨터'와 애플 컴퓨터 등이 잇따라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MS윈도 등이 장악해온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 분야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애플 컴퓨터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지난 11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자 회의에서 윈도용 웹브라우저 '사파리3'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컴, MS 운영체제에 도전장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신제품을 출시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