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마음을 달래주는 사진 더보기
야노 시호 ( Shiho ) - 프로필 , 화보 모음 이름 : 야노 시호 (Yano Shiho) 본명 : 矢野志保 생년월일 : 1976년 6월 6일 출생지 : 일본 신체 : 173cm, A형 출연광고 : 알로에 요구르트 수상 : 2002년 제46회 일본 fec상 특별상 화제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연인 사이 더보기
가장 오래된 한국인 사진 6점 공개 1863년 음력 1월 조선 사절단인 연행사(燕行使) 일행 모습 현재까지 확인된 사진중 한국인이 모델로 등장한 가장 오래된 사진 6점이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1863년 음력 1월 조선 사절단인 연행사(燕行使) 일행이 청 나라를 방문했다가 러시아공사관에서 찍은 사진들로, 현 소유권자인 런던선교회가 런던대 동양 및 아프리카 연구학교(SOAS)에 위탁 보관중이다. 박주석 명지대 교수는 한국사진학회 학술지인 `아우라(AURA)`에 `사진과의 첫 만남-1863년 연행사 이의익 일행의 사진발굴` 논문을 최근 발표하면서 이들 사진 6점을 공개했다. 연행사 일행이 사진을 찍었던 사실은 1999년에 확인됐지만 사진 실물은 2006년 1점만 국내에 소개됐을뿐 6점 모두가 국내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교수와 명.. 더보기
오르골 박물관 - 일본 센다이 마츠시마 센다이 마츠시마 오르골 박물관에는 보고,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약 20,000여점의 크고 작은 오르골 상품이 1층에 있으며, 같은 1층에 위치한 갤러리에는 약 70여점의 일본을 포함한 외국의 저명한 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이다.2층에는 높이7m 폭9m 중세유럽에서 제작된 세계 최대급의 콘서트오르간 ‘베르벡(verbeeck)’을 비롯하여 벨기에 국립박물관에서 받은 134점의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상주하는 직원이 오르골을 연주를 해주고 있어서 감상하고 있노라면 중세유럽의 무도회장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다. 지하에는 차와 함께 음료,벨기에 쵸코렛 케익도 판매를 하고 있어 잠시 쉬어갈수 있으며 주차장도 2시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영업은 연중무휴로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동절기 오후5시) 입장료 성.. 더보기
열대우림 ' 이살로 ' 여행 [마다가스카르 여행기] 이살로 트레킹 ▲ 이른 아침, 이살로 국립공원의 외곽 ⓒ 김준희 이살로 국립공원은 남북으로 길쭉하게 생긴 형상이다. 이 공원을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보자. 제일 아래에 있는 부분은 내가 오늘 향할 곳이다. 그곳에는 Cascade de Nymphe, Piscine Naturelle이 있다. 거기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내일 향할 장소인 Canyon de Makis, Canyon de Rats가 있다. 이 지명은 모두 프랑스어다. 내가 머물고 있는 마을 라노히라는 이살로 국립공원의 남단에 위치해 있다. 내가 오늘과 내일 향할 장소가 이곳에 찾아오는 일반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트레킹 코스다. 이 장소에 가기 위해서는 라노히라에서 출발하는 방법 밖에 없다. 여기에서 좀더 북쪽으로 올.. 더보기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기대어 잠들어도 마음 편한 친구, 자신의 어깨를 기꺼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남들보다 잘나진 못해도, 내가 필요할 때 달려와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마음 편하게 불러내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 한잔을 나누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책보는 동안 포근한 어깨를 대주고 잠들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맘 껏 자랑하고 싶을만큼 가슴 따뜻한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밤 공기를 함께 나눠마실 수 있는 동행자와도 같은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