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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다중지능테스트 플래시 - 다중지능이론 다중지능이란 하버드대학의 가드너 교수가 창안해낸 지능이론으로 가드너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여덟 가지 지능 언어 . 논리수학 . 인간친화 . 자기성찰 . 공간 . 음악 . 신체운동 . 자연지능 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개인의 다중지능은 유전인자나 환경에 따라 더 발달하는 부분도 있고, 덜 발달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중 더 발달한 지능이 바로 ‘ 강점지능 ’ 입니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호기심, 탐구심은 ‘ 강점지능 ’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동됩니다. 어릴 적부터 자녀의 강점지능을 발견해주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아이에게 공부는 재미있는 놀이가 됩니다. 강점지능을 활용하면 아무리 어렵고 재미없던 공부도 쉽고 즐거워집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다중지능을 파악하여 같은 강.. 더보기
영어를 잘 하면 정말 부자가 될까 인수위의 영어 정책이 연일 화제다.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영어를 잘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영어만 잘하면 정말 선진국이 되는 걸까. 그럼 대통령부터 미국인을 뽑던지. 거대한 농담의 시대다.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차기 정권인데, 어째 농담만큼은 늘 운하급이다. 국민들은 거의 매일마다 새로 추가된 인수위의 농담과 싸워야 한다. 인수위발 최신 농담은 이명박 당선자가 숭례문 복원을 위한 국민 모금을 제안한 뒤 여론의 역풍을 얻어맞은 데 대해 “당선인의 본의가 제대로 전달 안 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변론한 것이다(물론 그간 농담이 더 늘었지만, 이 원고를 쓸 시점의 '최신'은 그랬답니다). 꽃보다 아름답다는, 그 깊고 너른 사람의 진심을 오독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런데 당선자와 인수위의 말을 접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