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법

귀농 8년 차의 귀띔 “도시 귀농인이 해 볼만 한 작물은 이것” 귀농 8년 차의 귀띔 “도시 귀농인이 해 볼만 한 작물은 이것” “10명 중 8,9명이 만족 합니다” 순창에서 고사리농사를 짓는 김보성 이명숙 씨 부부. 대 도시에서 자영업을 하다 실패하고 맨손으로 처가의 고향으로 들어간 김보성 씨. 그는 8년 만에 고사리농사로 생활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도 좋아졌다. 고사리를 선택한 이유, 고사리농사를 지으며 땀 흘린 과정, 남다른 소득의 비결 등을 들어보았다. 귀 농의 가장 큰 현안은 무얼 먹고 사는가 하는 문제이다. 농사 경험이 전무한 50~60대의 도시 귀농인이 실제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건 무리다. 퇴직금, 연금 등의 여유가 있는 그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귀농보다는 전원생활이다. 공기 좋고 물 좋은 시골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자는 의미가 더 강하다. 그러나 .. 더보기
적은 돈으로 귀농(영농)하는 방법 적은 돈으로 귀농(영농)하는 방법 요즘 농촌을 다니다 보면 농촌 전원주택의 수준을 넘어서는 호화 전원주택이 가끔 눈에 띤다. 귀농(영농)의 방법에는 두가지의 부류가 있다. 첫째, 가진 이들이 마음에 드는 토지를 구입하여 마음에 드는 전원주택을 신축하고 미세 먼지와 공해에 찌든 도심을 떠나 주말농장을 겸하여 하는 방법이 있는가하면, 둘째, 가진것 없는 이들이 진짜 생계를 위하고 장래의 꿈을 위하여 실질적인 귀농(영농)을 하는 경우다. 문제는 가진것 넉넉치 못한 이들이 귀농(영농)을 하고 싶어도 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에 있다. 더구나, 영농의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이 먹은 마음만 믿고 귀농하면 그 고충이 너무 크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나는 오늘 을 아는대로 서술 하고자 한다. 첫째, 귀농(영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