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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타 부업 스토리 - 연예인 창업 스토리 [ 성공비결 ]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명품으로 대변되는 스타들. 하지만 그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결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그들의 모든 생활을 말해주는 건 아닌 듯하다. 친구들과 마음 놓고 술 한번 마실 수 없고, 주변사람이 욕을 해도 웃음으로 응해야만 하는 그들!! 그뿐인가? 만년 기약 없는 프리랜서의 삶을 살아야하는 연예인들에게 어찌 보면 부업은 필수인 것 같다. 최근 들어 부업으로 사업에 성공해 수입뿐만 아니라 강사로도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는 이들이 많다. 또한 연예인들이라고 해서 모두 부업에서 재미를 보는 건 아니다.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은 얼마 전 일산에 포장마차를 개업했다. 실제로 과거 냉면집에서 하루 2백인분 이상의 냉면을 만들어낸 그의 솜씨를 십분 발휘하여 생각해 낸 부업이었다. 하지만 막상 장사를 해보니.. 더보기
스타들의 창업 성공비결 스토리 박명수, 사업서 승승장구 `코미디 아닙니다` “진짜 한 번 드셔 보세요. 한 조각, 아니 한입만 드셔보세요. 짜지도 않고 담백한 게 정말 ‘왔다’라니까요. 먹어보면 반해요. 이게 바로 우리 토종 치즈의 맛이죠.” 연예계 데뷔 13년째. 요즘은 ‘개그맨’이라는 말보다 ‘닭집 사장’으로 더 유명한 박명수(36)는 앉기가 무섭게 주방에 라지(Large) 사이즈 피자 한 판을 주문했다. ‘교촌치킨’은 어디 갔냐는 말에 “바로 옆집에서 잘되고 있다”고 알려준다. 방송녹화를 마치자마자 달려 온 박명수를 만난 것은 일요일. 주중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는 ‘하소연’ 때문이었다.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바로 뒤 먹자골목에 위치한 ‘교촌치킨’ 여의도점에 들른 기자를 그는 지난 10월17일 오픈한 바로 옆 가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