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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삶의 가장 큰 비극 삶의 가장 큰 비극 옛날에 매우 똑똑하고 매력적인 청년이 살고 있었다. 그는 인생의 절반을 백만 달러를 모으는데 헌신하고, 나머지 절반은 그 돈을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보내겠다고 결심했다. 청년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아주 강했다. 하지만 나중에 예술과 음악에 심취해 살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했다. 드디어 백만 달러를 벌게 되자, 청년은 백 만 달러를 더 벌고 싶어졌다. 그래서 조금 더 일하고, 이백 만 달러만 모으면 일을 그만 두겠다고 했다. 하지만 또 다시 목표를 달성한 뒤에 그의 야망은 기형적으로 커져서 점점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자신이 가진 돈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곧 자신이 야망의 노예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청년은 본래의 아름다.. 더보기
[10년 뒤 Up 제조업 유망직업] 조경 기술자 “자연 재단하는 종합 디자이너 건축-설계-미술 3박자 갖춰야” GS건설 조경 담당 조영철 차장 “예전 아파트 단지의 길은 그저 걷는 통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길이 예뻐야 하고, 그 길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공간을 아름답게 재창조하는 것이 바로 조경의 매력이죠.” GS건설 조경 담당 조영철(44·사진) 차장은 조경 기술자를 종합 디자이너로 표현했다. 조 차장은 “요즘 건설사들도 조경에 크게 신경 쓰고 있다”며 “1996년 경기 수원시 금곡동 LG빌리지의 조경을 인근 칠보산과 조화롭게 꾸며 입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 그 이후 GS건설은 ‘자연과의 조화’를 조경 테마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 10년 뒤 유망 직업 10위 올라 조 차장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 더보기
음력 절기 참 신통하지요? 더보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클림트와 에밀리 - 만남과 사랑 이야기 클림트와 에밀리의 만남과 사랑클림트의 아우 에른스트가 결혼을 하면서 신부인 헬레네의 동생 에밀리를 만나게 된다 클림트의 나이 29세 에밀리의 나이 17세 에른스트가 다음 해 갑자기 사망하자 클림트가 헬레네와 그들의 어린 딸 헬레네의 후견인이 되면서 슬픔이라는 결속감으로 에밀리와 클림트는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다 미망인이 된 헬레네와 에밀리는 생계를 위해 양재사로 함께 일해야 했다 열심히 일하고 평판이 좋아지자 두 사람은 고급 패션하우스를 열고 빈의 패션을 주도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고 에밀리는 사교계의 일원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처음 에밀리는 클림트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여성으로 서게 된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교계의 여성들과 교류를 가져.. 더보기
사람도 세상도 본래 맛이...... 더보기
착한 이들의 마음을 얻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