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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숭례문 전소사건에 대한 조금 다른 생각 요새 이슈화 되고 있는 숭례문 전소 사건..... 아니 난 방화사건이라고 본다. 얼마전 수원화성 앞의 갈대밭에서 휴대폰 찾는다고 불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중딩?이었던가 아무튼 그러한 사고가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일이 일어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이번 숭례문 사건으로 몇가지 생각해볼만한 문제거리들이 내 눈앞에서 아른거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 [포스팅 성격상 반말을 사용함을 이해해주세요..;;] 첫째 . 국보 1호 숭례문? 서울 도심가에 오랫동안 위치하여 수많은 시민들과 마주치며 생활을 같이하였던 숭례문이 전소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시민들이 당황하고 슬퍼하는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숭례문사건에서 사건의 초점을 국보 1호가 이러한 변을 당했다는 사실에 두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더보기
한국전통문화학교 - 문화재 관리전문가 부족하다고 탓하더니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답답할 노릇이지만, 정작 기득권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올바른 방향인 줄 알지만 자신의 삶이 걸려있기에 쉽게 내어줄 수 없을 것이라는 점도 이해는 됩니다. 정치라는게 이럴 때 필요한 게 아닐까요? 국회의원도 이런 갈등과 문제를 풀어내라고 뽑아 준 것인데, 기득권의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고치는 일이 그들이 할 일인 것을. 이렇게 가다보면 극에 이르러 국민들이 손수 고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는 큰 혼란이 올 것이고, 약삭빠른 기득권과 정치인은 얼른 자신의 몫을 챙기는 이도 있겠지요. 생각해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뒤섞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발전한다는 진리, 실수로써 고쳐나간다는 믿음을 굳게 가져봅니다. 문화재 관리전문가 부족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