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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현대차 럭셔리카 ' 제네시스 ' - 집중 분석 뉴욕모터쇼를 보름 여 앞둔 지난 3월 중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북미(北美) 시장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로 꼽히는 4명의 언론인이 찾아왔다. 방문 목적은 뉴욕모터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콘셉트카 제네시스(Genesis·프로젝트명 BH)를 직접 타보고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제네시스 개발 컨셉과 과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틀에 걸친 시승(試乘)이 이어졌다. 이들의 입에서는 잇따라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도요타와 닛산이 땀 꽤나 흘리겠군.” “현대차를 잘 지켜봐야겠는데.” 품평회에서는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스포츠 세단인 만큼 디자인이 좀더 스포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차 고위관계자는 “정곡을 찌른 평가지만, 우리로서는 국내 시장 판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 더보기
롤스로이스 팬텀 -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전통과 첨단 테크놀러지의 공존이 만들어낸 최고급 럭셔리카 신사의 나라 영국의 자존심으로 여겨졌으며 최고급 럭셔리카의 상징적인 존재. 바로 롤스로이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 롤스로이스에서도 최고급 모델에만 붙여지는 이름이 바로 '팬텀'입니다. 팬텀이라는 이름이 처음 선보인 것은 오래전 일로써 1925년 파르테논 신전을 상징하는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처음으로 장착한모델이 팬텀 I이었으며 이후 1929년 팬텀 II, 1936년과 1950년, 1959년을 비롯해 1968년 팬텀 VI를 끝으로1991년에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과 새로운 출발 1998 년 롤스로이스는 BMW와 폭스바겐에 분리매각되어 BMW는 2003년부터 롤스로이스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권리를 인수하고 폭스바겐은 롤스로이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