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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우리나라에서 가장싼 땅은어디인가요? 기사입력 2007-05-31 06:00 가장 싼 땅은 평당 237원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임야로 한 평에 240원에 불과했습니다. 2006.5.31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충무로―싼 땅은 경남 남해 지족리…전국 총액 2260조원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평균 1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국 땅 가운데 79.1%가 상승했고 하락한 곳은 5%에 그쳤다. 서울은 96.4%가 올랐으며 하락한 곳은 0.9%에 불과했다.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충무로 1가 커피전문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곳과의 평당 가격차이가 75만배나 됐다. 땅값은 행정도시,신도시,개발사업 등 개발 호재가 작용한 곳이 대부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비싼 땅과 싼 땅=가장 비싼 땅은 재작년,작년.. 더보기
땅 고르는 법 모든 땅은 알맞은 용도가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땅은 주택과는 달리 실수요자건 투자자이건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상품이다. 도시계획,지목,토지용도,인.허가 가능성 등 따져봐야 할 대목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을 볼 줄 아는 안목도 요구된다. 그런만큼 좋은 땅을 골라 매입하기란 어떤 투자보다 어려운 일이다. 인천 연수구에 사는 김광식씨는 10년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면에 있는 임야 5천9백평을 구입했다.올해 말로 정년 퇴직이 다가오자 김씨는 이 땅을 전원주택단지 또는 실버타운으로 개발키로 작정했다.마침 부지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최종 결심을 하기 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