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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 - 지목의 종류 지목의 의의 지목은 토지의 주된 사용목적 또는 용도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 표시하는 명칭을 말하며 일필일목주의(하나의 필지마다 하나의 지목을 설정하는 것을 말하며 필지라 함은 토지의 넓이가 크든 작든 관계없이 하나의 지번(번지)이나 지목이 붙는 토지의 등록단위를 말한다.)를 원칙으로 한다. 지목의 종류 및 도면에 표기하는 부호 --- 번호 지목 부호 번호 지목 부호 1 전 전 15 철도용지 철 2 답 답 16 제방 제 3 과수원 과 17 하천 천 4 목장용지 목 18 구거 구 5 임야 임 19 유지 유 6 광천지 광 20 양어장 양 7 염전 염 21 수도용지 수 8 대 대 22 공원 공 9 공장용지 장 23 체육용지 체 10 학교용지 학 24 유원지 원 11 주차장 차 25 종교용지 종 12 주유소.. 더보기
투자가치가 있는 땅은? 과연 '부동산'이란 무엇일까요? 이번 연재를 시작으로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 그리고 더 나은 미래의 설계를 위한 기초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토지를 바라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토지는 매우 작으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니 서로 개발에 대한 목마름으로 인하여 국토의 일부가 난개발화 돼 있습니다. 이에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전국의 모든 토지는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도시지역이란 말 그대로 도시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을 말하며,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으로 세분해 그 용도에 맞지 않는 건축물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지역이란 종전에 난개발의 온상이었던 준도시지역과 준농림지역을 통합해 현재.. 더보기
땅 고르는 법 모든 땅은 알맞은 용도가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땅은 주택과는 달리 실수요자건 투자자이건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상품이다. 도시계획,지목,토지용도,인.허가 가능성 등 따져봐야 할 대목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을 볼 줄 아는 안목도 요구된다. 그런만큼 좋은 땅을 골라 매입하기란 어떤 투자보다 어려운 일이다. 인천 연수구에 사는 김광식씨는 10년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면에 있는 임야 5천9백평을 구입했다.올해 말로 정년 퇴직이 다가오자 김씨는 이 땅을 전원주택단지 또는 실버타운으로 개발키로 작정했다.마침 부지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최종 결심을 하기 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