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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창업 전 준비사항 - 창업현장 15년 노하우 15년 넘도록 줄곧 대한민국 창업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준비 없는 창업에 대한 아쉬움이다. 창업은 어느날 갑자기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막상 창업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에야 부랴부랴 무슨 사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짧은 기간 내에 단순 정보만을 근거로 무슨 사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 시행착오로 연결되는 것이 당연지사다. 창업은 이제 특정계층, 특정 사람들만의 화두가 아니다. 대한민국 어떤 직업군을 막론하고 적정 시점이 되면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업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까? 먼저 .. 더보기
'소자본 창업' 성공하는 법 오늘날 대한민국 소자본 창업시장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 위기(危機)의 먼저는 ‘위험’이고 나중이 ‘기회’라는 얘기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소자본 창업시장이 다시 예전처럼 호황을 맞이하려면 위험 요소를 하나씩 지워 나가야 한다. ‘남은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소자본 창업자가 아직도 내 주변엔 제법 많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비가 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도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창업은 다르다. 성공할 때까지 창업을 계속 할 수 있다면야 뭐가 문제겠느냐마는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내 사업에 대한 두려움이 많을 때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이 소자본 창업이다. 돈이 수중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차츰 자신감.. 더보기
공동창업 성공전략 공동창업 성공전략 ‘투자ㆍ운영 운명공동체’인식 필요 흔히 공동창업은 성공보다 실패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 동업은 금기시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역할분담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면 ‘나홀로’ 창업보다 훨씬 큰 효율과 이익을 낼 수 있다. 공동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우선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 창업하기 전 계약조건을 철저히 검토하고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업무분담은 되도록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는 것이 좋다. 투자자간의 신뢰와 배려, 이해는 필수다. 서로 생각이 다른 투자자들이라면 아무리 큰돈을 모은다고 해도 성공에 이르기 힘들다. 공동창업계약서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 사업 파트너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