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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가장 영향력 있는 IT 제품 - 1위 [ 인터넷 익스플로러 ]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도 익스플로러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파이어폭스는 연일 그 세를 기워가고 있으며, 여기 저기서 새로운 브라우저가 만들어지고 유저들에게 퍼지고 있다. 나로써도 웹브라우저를 개발을 기본으로 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으니, 다양성이 사회에 자리잡고 그에 맞춰 브라우저 시장이 열리고 있는 분위기는 반길만 하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지난 2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기술(IT)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의 IT 관련 전문 뉴스 매체인 시넷(Cnet)은 설립한 지 25년 된 미국의 IT 유관 단체인 '미국컴퓨팅기술산업협회'(콤프티아이에이)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콤프티.. 더보기
4대 브라우저 - 미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단연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일 것이다. 하지만 비스타 출시로 우리나라의 99%라는 IE 종속성이 세간의 화두로 떠오른 만큼 웹표준이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몇몇 사용자들의 주도로 웹표준 운동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IE의 점유율이 높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인터넷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4대 브라우저 관련 국내 대표주자들을 만나 4대 브라우저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파이어폭스 (모질라커뮤니티 윤석찬 팀장)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제공하는 모질라커뮤니티의 목표는 플랫폼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다. 넷스케이프가 실패한 이유는 브라우저에서 모든 플랫폼을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현재 시대는 점차 .. 더보기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놓고 열띤 공방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놓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 인터넷뉴스닷컴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논쟁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네덜란드의 웹 트래픽 분석 회사인 원스탯닷컴(OneStat.com). 이 회사는 지난 달 마이크로소프트(MS)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0%대 밑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모질라 브라우저 점유율은 7.35%로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 '익스플로러 점유율 90% 붕괴' 놓고 공방 닐스 브린크만 원스탯 공동 창업자는 당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5% 줄어든 반면 모질라 점유율은 5% 늘어났다"면서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이 대거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로 바꾸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