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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은 사나이 추성훈 - 무릅팍도사 관람기 27일 MBC 황금어장 무릅팍 도사에 추성훈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재미있다는 드라마 '뉴하트' 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TV 앞에 앉아있었다. 스포츠 스타가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추성훈의 출연은 사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만기 선수처럼 국민적 스포츠였던 씨름같은 운동의 살아있는 전설도 아니고, IMF 라는 우리나라 경제 대공황에 침체 되 있는 국민들의사기를 드라마같은 역전의 샷으로 단번에 희망과 행복으로 충족시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박세리도 아니고..거기다 대한민국이라는국적을 가지지도 않은 격투기선수를 출연시킨다는 것은 다소 아이러니 한 일이였다.하지만... 추성훈결코 낳선 이름이 아니다..한국에선 기득세력의 텃세에, 일본에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야유와 불공평한 판정, 그리.. 더보기
대한민국 우주개발산업 현황 - 한국의 우주 주권시대 KSLV-I 발사체의 2단 로켓 상단부가 전개되고 있다. 남부럽지 않은 미국 생활을 접고 귀국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우주센터장(이학박사) 민경주 씨는 애국자다. 고분자물리학을 공부한 그는 미국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다 1989년‘해외유치 과학자’로 한국에 돌아왔다. 가족은 귀국을 만류했으나 조국의 부름을 거절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미국 미사일(로켓) 기술을 체득한 거의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 지난해 8월 영풍문고 센트럴시티점에서 기자가 읽을 만한 우주공학책을 골라주면서 그가 했던 말이 지금도 또렷하다. “우리의 비전은 우리의 우주기술로 대한민국 국토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는 귀국한 뒤 KARI에서 우주로켓 KSR-Ⅰ과 KSR-Ⅱ를 개발했다. 1993년 6월 지축을 박차고 오른 KSR-Ⅰ은 고.. 더보기
대한민국의 국력 - 세계 속의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의 국력 2007년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어 광복한지 예순 두해가 된 광복절입니다. 일제의 36년간에 걸친 억압과 수탈로 우리의 민족과 강산은 쇠잔한 형해(形骸)로 남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조국은 이념대립과 외세에 의하여 국토가 남북으로 갈리어 서로 다른 두 개의 정부가 세워졌고, 1950년에는 잊지 못할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이 일어나 남이나 북이나 수백만 명이 죽고 다쳤으며, 온 국토가 또다시 초토화되어 폐허로 남겨졌습니다. 그런지 57년,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은 아직도 미완의 숙제로 남았으나, 우리 대한민국은 그 폐허 속에서도 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서서, 국토의 반쪽만으로도 세계가 경이로운 눈으로 우러러보고 부러워하는 당당한 세계경제대국,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