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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강원도청] 고기능성 '비타민나무' 육성으로 경사지 소득화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청정한 우리도 이미지와 건강ㆍ웰빙을 접목한 새로운 작목개발을 위하여 삼지구엽초와 가시오갈피에 이어 기능성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비타민나무』에 대하여 2005년부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비타민나무』는 중국에서 산지복원식물로 쓰일 정도로 번식능력이 탁월하며, 척박한 지역에 잘 적응하여 경사지 농업의 대안으로서 매우 유망한 작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6년 북부농업시험장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나무의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이 고도로 높고 항암활성도 뛰어나며 항염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작물임이 입증되었다. 현재 우리농촌의 환경은 식량자급이 최우선이던 시대에 개간하였던 산간경사지가 묵은 밭으로 변했고, 한국형 개척농업을 상징하던 고랭지농업.. 더보기
[강원] 농업 ‘5개 권역 특성화’ 본격 추진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후와 지리적 여건을 감안한 권역별 특성화 농업전략을 마련,농가에 적극 보급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전략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지역을 북부내륙권(춘천 철원 양구 화천),북부해안권(고성 속초 양양),남부내륙권(홍천 횡성 원주 영월),남부해안권(강릉 동해 삼척),산간고랭지권(인제 평창 정선)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비교우위에 있는 농작물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북부내륙권은 청정쌀 가시오갈피 고추냉이 등 작목을 육성하고 북부해안권은 송이 개량머루 인진쑥 등을 특화시킬 방침이다. 또 남부내륙권은 찰옥수수 꽃도라지 더덕 등의 작물을,남부해안권은 가공용감자 쌈채소 등을 재배하며 산간고랭지권은 산채 약초 씨감자 등을 소득작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