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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총체적 분석] ▲ 암흑을 밝게 만든 한국전력. 전기는 곧 한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다. 21세기 한국전력은 단순히 산업발전의 원동력에서 벗어나 이제는 해외시장까지 진출, 전력을 개발해 수출하는 수출 효자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자원확보가 향후 경제전쟁에서 이기는 길이므로 우리 한전도 해외 전력 개발을 통해 자원 확보에 치중해야 한다”고 CNB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 취임 이후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셨는데, 지난해 해외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는 무엇인지요? “지난해 해외사업의 주요성과로는 우선 중국 전력시장에서의 획기적 도약을 들 수 있습니다. 한전 최대의 투자사업인 중국 산서성 발전-탄광 연계사업의 정부 승인 및 합작법인 설립 과정이 성공적으로.. 더보기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 - 주식투자 성공 VS 실패 매일 들러 글을 읽으며, 마음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그 어떤 것이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무엇도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쥬라기> 이번 변동 장세에서 주가가 행진을 하다 쥬라기> 잠시 걸음걸이를 멈추고 속도 조절을 하고 쉬어 가는 곳이지만 쥬라기> 이미 이 과정에서 무수한 개인 투자자들이 망했을 겁니다 쥬라기> 신용을 잔뜩 걸어 투자를 했던 욕심 많은 투자자,,, 쥬라기> 잠깐의 하락에 미수 몰빵을 습관화 하는 투자자,,,,,, 쥬라기> 상승하는 과정에서 옵션으로 재미를 봤던 투자자,, 쥬라기> ELW로 좀 벌었다고 으스대던 투자자들 모두 쥬라기> 대부분 투자 실패가 되는 곳이지요 쥬라기> 기업은 하락이 나오기 전인 7월말과 변함없이 그대로인데도 쥬라기> .. 더보기
소프트웨어 기업이 살아남는 법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는 나로써도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정성이 느껴진다. 실상 국내에 대부분의 IT관련 회사가 아이템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경쟁구도가 심하다. 결국 유저에 대한 서비스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이노베이션' 안주해선 안된다. 끝없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이 글의 마지막 문장을 가슴깊이 각인해야 함도 이러한 이유 일 것이다. 자존심 강한 영화 매니아라면 마라톤맨(Marathon Man)의 주요 몇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나치 전범 치과의사역을 맡은 로렌스 올리비에(Laurence Olivier)가 불운한 뉴욕의 대학원생인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지독한 고문을 하는 장면이다. 얼마 전 30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 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