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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동건 아버지 , 아들과 함께하는 CF CF에 나온 분과 흡사하지는 않은데, ^^ 부모님의 외모도 보면 볼수록 끌리는 군요. ㅎㅎ 아래는 맥주 CF 기사인데, 제작진도 장동건 부모님의 외모가 범상치 않은지라 꽤 애를 먹었을 것 같습니다. ^^* - 장동건이 지난 해에 이어 CF 재계약을 성사시킨 하이트 맥주측은 25일 "새로운 CF를 촬영하면서 장동건의 아버지의 출연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이 새롭게 촬영한 CF는 아버지와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함됐다. 이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실제 장동건 아버지를 섭외했으나,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결국 장동건 아버지와 흡사한 외모의 CF모델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장동건 아버지 학창시절 더보기
[리뷰] 상대성이론과 평행우주론 - 데자뷰(Deja vu,2006) 상대성이론과 평행우주론 - 데자뷰(Deja vu,2006) "난 관객들이 이런 종류의 시간 여행이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극장 문을 나서길 바란다. 또 아는가? 지금은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못했지만 미래엔 시간 여행이 정말 가능해질지.이런 상상의 날개를 달 때 관객들도 우리처럼 이 얘기에 100% 몰입될 수 있을 것이다" - 토니 스콧 감독. 나 같은 인문학도가 인생을 살면서 자연과학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일은 사실 크게 없다.아니, 고등학교ㆍ대학교 시절 인문계고 자연계고 구분할 필요도 없이 평범한 우리들이 학창시절 교과과정을 통해 배우게 되는 수학마저도 기껏해야 돈 계산을 할 수 있는 산수 정도만 할 수 있으면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래서 난 -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지만.. 더보기
비와 당신 (라디오 스타 O.S.T.) 비와 당신 (라디오 스타 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비와 당신 (노브레인 Ver.) 비와 당신 (Acoustic Ver.) 더보기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from The Mission concert 처음 들었을 때의 편안함과 감동의 여운이 되살아 나는 듯하다. 나팔로 들었을 때의 강함은 아니지만, 오보에의 바람결도 좋다. 더보기
Nella Fantasia - Sarah Brightman _ Live 공연을 보러 갔다가 나팔로 연주한 Nella Fantasia를 듣게 됐습니다. 너무 감동스러워 인터넷에서 나팔로 연주한 Nella Fantasia를 찾았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영화 ' 미션 Mission ' 삽입곡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 곡이 유명해서 인지 다양한 분들이 노래를 부르고 연주를 했더군요 ^^ 팝페라에선 가장 유명한 사라브라이트만의 라이브 입니다. 역시 눈을 감고 들으면 천상에서 들려오는 듯한 아름다움이 몸을 감싸듯 느껴집니다.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obere, 내 꿈에서.. 더보기
배우 감우성 - 학력논란에 대한 의견 피력 [인터뷰] 자신만의 철학과 인생관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배우 감우성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사람은 말에서 그 사람의 깊이가 드러난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깊이있는 말들은 보고 들었을 때 여운이 남는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감우성의 말은 단순히 학력논란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그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감우성은 서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떠벌리지 않았고 내세우지 않았다. 뒤늦게 저절로 알려지게 된 케이스다. 연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니,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것이다. 연기를 잘 하는 게 우선이고, 그 나머지는 국민과 사회가 절로 인정해주면 고마운 것이다. 배우 감우성이 최근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감우성은 30일 서울 양천구청역 인근의.. 더보기
스타더스트 - 리뷰 영국의 월(Wall)이라는 마을 주변에는 돌 벽이 있고, 그 바깥에는 인간 세계가 아닌, 신비의 왕국 스톰홀드(Stormhold)가 있습니다. 수백년 동안 아무도 넘어가지 못했던 이 경계를 던스턴이라는 청년 하나가 넘어가면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던스턴은 하룻밤의 풋사랑(?) 때문에 졸지에 트리스탄이라는 아들을 둔 미혼부 처지가 됩니다. 물론 트리스탄이 주인공이죠. 세월이 흘러 18세가 된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리 똘똘하게 자라나지는 못합니다. 동네의 미녀 빅토리아(시에나 밀러)를 염두에 두지만 약간 모자란데다 집안도 찢어지게 가난한 트리스탄으로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죠.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서 유난히 빛나는 별똥별을 보고 있던 빅토리아는 트리스탄에게 "일주일 내로 저 별을 갖다 주면.. 더보기
[리뷰]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그러고 보면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이제까지 모두 다 꼬박꼬박 챙겨봤던 것 같다. 모두가 입이 마르게 칭찬하는 '인크레더블'을 그리 좋게 보지 못한 나는 '라따뚜이'에 대해 잠시 망설이는 시간도 있었지만 미키형 쥐가 아니라 실제 쥐와 가까운 쥐가 요리하는 모습이 어떻게 거부감없이 그려질 것인가가 너무나도 궁금해 극장문을 두드렸다. 물론 그 전에 주변 지인들의 칭찬이 한몫했다. 주말의 극장은 어린애들과 애들의 부모들로 가득찼지만 우려하던 사태는 없었다. 워낙 시끌벅적하고 재밌기 때문에 웃음소리에 다 묻혀버리거든. ' 라따뚜이'의 줄거리는 정말 간단하다. 픽사의 애니들이 그렇듯이 줄거리는 단 한줄로 요약 가능하다.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쥐 레미가 전설적 요리사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요리에는 재능없는 링귀니를 만나.. 더보기
영화 디스터비아, 그리고 한국계배우 "아론 유" 영화 '디스터비아'로 처음 알게 된 한국계배우.아론 유(Aaron Yoo).국적은 당연히 미국. 귀빠진날은 1979년 5월 12일. 출생지는 미국 뉴저지. 유행어 예감.. ㅎㅎ 스페인어수업에 계속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그러자 스페인어 선생님께서도 " 로니 아마도 너의 점수는 F일것 같다. " 라며 재치있게 대답하셨다.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 너무너무 귀여우셨다.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샤이아 라보프 < 디스터비아의 로니역 아론 유 . 아론유가 더 좋다고 ~~~ 여기 저기 찾아보니까.. 아론유는 스스로 자신이 코미디에 강하다고 생각한단다. 영화 속에서 아론유가 여주인공에게 첫 인사를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샤이아 라보프가 " 애슐리 이쪽은 로니야. 로니, 인사해 " 그러자 아론유가 하는 말.... 더보기